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혈의 트릭시 (문단 편집) === LC + RC: 패닝 이젝션 === ||전방으로 회전하는 칼날 주먹을 발사하여 회전하는 동안 지속해서 공격하며 원거리 공격을 막아줍니다. 발사된 칼날 주먹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쿨타임: 10초|| || 1~4타: {{{#blue 44}}} + {{{#purple 0.22 공격력}}}[br]5~34타: {{{#blue 10}}} + {{{#purple 0.05 공격력}}}[br]35~36타: {{{#blue 64}}} + {{{#purple 0.32 공격력}}} [br] 총합[* 구석 풀 히트 36타 기준]: {{{#blue 604}}} + {{{#purple 3.02 공격력}}}[br]지속시간: 2.5초[br]사거리: 500[br]체력: 1100 ||대인 1.00 [br]건물 0.80 || [[파일:패닝1.gif]] >'''패닝!''' 양손 로켓 펀치. 다단히트+넉백까진 로켓펀치와 같으나 패닝 자체에 매우 강력한 '''넉백 판정'''이 달려 있다. 추가로 '''원거리 공격을 막는''' 벽 판정이 생기며 마지막 타격은 적을 다운시킨다. 구석으로 몰아넣고 때려준다면 궁극기 급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미아의 세계수보다 많이 강하다!] 사거리는 로켓 펀치와 동일. 연습장 기준 사거리 4칸. 로켓펀치와 매우 비슷해 보이는 스킬이지만 선딜은 더 길다. 다운 된 적에게 데미지 감소가 없다. 주먹은 각각 타격 판정이 따로 있다. 한 짝만 히트하면 타격 수와 데미지를 반밖에 넣을 수 없다. 온전한 데미지를 위해서는 주먹 한 쌍을 모두 맞춰줘야 한다. 패닝 지속시간이 다 되어 사라질 때 마지막 타격은 근거리 판정이며 공격 범위도 패닝의 기본 범위보다 넓다. 주변에 접근한 적이 패닝 폭발에 튕겨 나가는 일도 생긴다. 귀안도를 쓴 벨져한테 패닝을 날려주면 잠시 후 취소시킬 수 있으며, 반대로 심안도나 카운터에 반격당할 수도 있다.[* 레베카의 경우 카운터 공격은 정상적으로 실행되지만 카운터 성공시에 적을 멈추는 효과는 발생하지 않는다. 밸런스를 생각하면 당연한 사실.] 원거리 공격 방어와 넉백 특성을 이용해 아군에게 붙은 적 근캐나 아군을 사격하는 적 원캐로부터 조금이나마 아군을 지켜줄 수 있다. 진입하긴 힘든데 근처에서 아군이 맞고 있다면 패닝으로 적을 떼어내주자. 트릭시 쪽으로 도망치고 있는 아군을 보고 패닝을 써주는 것도 센스 있는 활용법이다. 풀히트가 실전에서 극도로 까다롭고 운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딜링기로는 저평가 받는 스킬이다. 계륵이긴 해도 적을 밀어내면 다운기보다 약간 못한 딜링이 나온다. 다만 구석에 몰거나 평지패닝에 성공했을 경우 준 궁극기급 딜링을 가할 수 있다. 평타와의 연계도 출중하다. 원거리에 지속적인 공격 판정을 유지시킨다는 점에서 장판기와 유사하기도. 왈츠-패닝-쐐기 콤보에 숙달되면, 쐐기보다 먼저 링 투자를 해도 괜찮을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 뭣하면 패닝 링을 빼고 레그람이나 all링을 차용해도 되나 추천하진 않는다. 타워, 오브젝트, 수호자, 빙결에 걸린 적 등 고정된 상태의 적에겐 강력한 딜링을 가할 수 있고, 적의 움직임이나 공격을 방해하는 성능까지 고려하면 보조기로서 나쁘지 않다. 원거리 스킬[* 초창기엔 카인의 스나를 막을 수 없었지만 160324 패치를 통해 모든 원거리 투사체는 다 막을 수 있게 되었다. *] 을 막지만 불꽃의 성채와 마찬가지로 자체 체력이 있기 때문에 맹신은 금물. 무엇보다 이쪽은 성채와는 다르게 '''링에 체력 상승이 없어서''' 후반에 가면 보호막 기능이 1회용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각 시전이 가능하거나 위로 횡궤도를 그리며 날아오는 것은 당연히 못 막는다. 관통 속성을 지닌 [[기적의 미쉘|미쉘]]의 바위굴리기와 [[검룡 로라스|로라스]]의 투창, 헬레나의 크리티컬 포인트 등은 막을 수 있다. 이 기술로 다른 패닝 이젝션을 제거할 수도 있으나 같이 제거되거나 역으로 이쪽이 제거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서릿발감옥]]이나 [[재앙의 나이오비|불꽃의 성채]]도 마찬가지지만 좌표를 공격하는 원거리공격들은 정확히 조준하면 그냥 무시하고 때릴 수 있다. 또한 원거리 공격을 꽃꽂이하고 다니는 [[신비의 린|가시방패]]에 부딪치면 방패에 패닝을 달고 린이 이동한다. 분열창은 닿으면 확산 없이 그대로 사라진다. 후방 판정이 형편없다. 기상공방에서 적이 앞으로 오다가 패닝에 걸리길 기대해선 안 된다. 적이 더 이상 다가오지 못하게 막는 기능만 기대해야 한다. 때문에 근캐와의 기상공방은 패닝이 있어도 쉽지 않다. 적의 앞에 깔아두어도 돌진기로 뚫고 들어오며, 트릭시 본인 앞에 깔아두면 근거리 범위기로 트릭시를 때린다. 사거리 조절은 연습이 필요한데 에임을 위로 할수록 멀리 나가며 바닥을 조준하고 쏘면 딱 조준한 곳까지만 발사된다. 벽 등의 오브젝트에 부딪칠 경우에도 전진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경사로에서 쓰는 경우. 위에서 아래로 쓸 때는 문제가 없지만 아래에서 위로 쓸 경우 패닝이 멀리 가지 못하고 정지한다. 누운 적을 칠 수 있는 하단 판정이 존재한다. 단, 넉백이 심해 풀히트는 요원하다. 다운된 적이 패닝을 맞아 넉백된 뒤 더 이상 밀려나지 않고 계속 패닝에 갈려나가 폭딜을 맞는 '''평지패닝''' 버그가 있으나 발동 조건이 불명확하여 실전에서 의도적으로 활용하긴 힘들다. 적을 구석에 몰고 패닝을 쓴 뒤엔 바로 도약킥으로 적을 띄우면 적이 공중에서 패닝을 계속 맞으면서 떠있기 때문에 연계와 폭딜이 더욱 편해진다. 각도를 올리고 쓰면 평지패닝이 더 잘 된다는 소문이 있으나 사실 여부는 불명. 도약과 마찬가지로 특성 숙지가 필수인 스킬로 적을 구석에 몰면 왈츠 풀히트 이상의 데미지를 낸다. 다만 못 쓰면 한 번 치고 마는 잉여 스킬로 전략하고 만다. 일단 명심해야 할 것은 사거리보다 가까이 조준하고 발사하면 거기서 '''멈춘다'''. 이 때문에 다운된 적을 그냥 조준하고 공격하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한 번 툭 치고 마는데 끝난다. 적보다 조금 더 위로 조준하고 발사해야 다운된 적 상대로 그나마 히트 수를 더 뽑을 수 있다. 또한 중요한 특성은 적 건물을 관통한다는 것이다. 적 타워 바로 앞에서 발사하면 타워 안에서 농성하는 적을 밖으로 쭉 밀어내며 타격할 수 있다. 반대로 타워를 때릴 땐 [[밤의 여왕 트리비아|트리비아]]의 각샷처럼 비스듬하게 쏘는 것이 최대 댐딜을 보장해 준다. 또는 타워 언덕으로 올라가서 옆에서 쏴주면 관통하면서 간단하게 풀 히트가 보장된다. 발동 후 꽤 오랜시간 지속한다는 점 때문에 적의 다운을 뺏은 후 기상할 때 트릭시의 우위를 보장해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적이 기상할 때쯤을 맞춰 적 앞에 깔아두면 상대방의 기상 발악이 힘들어진다. 이는 기상 발악에서 유리한, 판정 좋은 돌진기를 가진 근거리 캐릭터들(바야바, 질풍베기, 백라이징, 저지먼트 엘보 등)을 상대시 굉장히 유용하다. 특히 상대방 기상에 맞춰 섬광의 원무를 사용시 미리 트릭시와 적 사이에 이걸 깔아두면 기상 발악으로 억울하게 캔슬당할 일이 줄어든다. 단, 적 위치에 정확히 놓고 쏘면 돌진기를 쓰는 캐릭터는 기상 무적을 달고 가볍게 뚫고 들어오므로 적의 앞에다 써줘야 한다. 대미지는 첫 밀어내는 대미지와 마지막 해체될 때의 대미지가 높으며 풀 히트 시에는 왈츠 3타 풀 히트를 상회하는 정신 나간 대미지를 보이지만 실전에서 노리고 쓰기 힘드므로 링을 찍는 우선순위를 낮춰도 별 문제는 없다. 단, 공성이나 트루퍼를 잡을 때는 위치를 고정시키거나 슈아를 노리고 풀 히트 시키기 쉬우므로 잘 써주자. 트릭시의 공성 점수가 ★☆인 건 이 패닝의 누적뎀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패닝을 사용하면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적당하게 타워링을 하더라도 원딜 못지 않은 공성 기여도를 낼 수 있다. 패닝을 깔아두고 다른 스킬을 연달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근딜 탑급 공성 능력을 보장해준다. 데들리 그랩 혹은 평타로 밀어내며 적을 벽, 구석 쪽으로 몰아넣은 뒤 패닝을 정확히 맞춰주면 풀 히트와 경직을 줄 수있으므로 상황을 잘 보고 사용하자. 특히 트루퍼는 주위에 항상 벽을 등지고 나오므로 벽 쪽으로 던진 뒤에 쐐기-패닝-왈츠-도약 콤보를 쓴다면 혼자서도 빠르게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단, 사이어스(원거리 트루퍼)는 주의해야 한다. 패닝의 엄청난 다단히트 때문에 대포를 난사해댄다. 혹시나 옆에 카인이나 [[닥터 까미유|까미유]] 등 다운된 적을 공중으로 띄울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띄우고 난 뒤에 바로 그 자리에 써주자. 공중에서 다 맞고 내려온다. 여담으로 가끔 공방에서 보이는 공성 트릭시의 주력기이다. 덕분에 닥테를 증오하는 유저들은 이 스킬의 공성댐 하향을 주장하기도.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군 조합에 공성캐가 하나도 없다면 이젝션링을 찍어서 가끔 타워에 박아주면 매우 쏠쏠한 대미지를 뽑아줄 수 있고 왈츠와 도약으로 '''제한된''' 테러도 가능하다. 어디까지나 제한된 성능이라는 데 유의. 공성캐로 만들어놓은 트릭시가 아니니까 죽기라도 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도 있으니 한타를 버려두고 닥테 짓은 하지 말자. 하지만 타워를 통과해버리면 통과시 몇 타만 들어가고 뒤로 주먹이 홀랑 빠져서 말짱 도루묵이 되기 때문에 위의 바닥 조준으로 사정거리를 조절하는 테크닉은 필수이고 혼자 테러시에는 패닝을 제외한 다른 스킬은 필히 도주용으로 아껴두자. 평타와 패닝으로 타워에 필요한 딜은 다 뽑는다. 패닝은 오브젝트 판정이며 히트당 강한 경직 + '''넉백'''을 주는 다단 히트성 공격이다. 이를 이용해서 벽 패닝이라는 테크닉으로 서 있는 적에게 직각형[* 그냥 벽만 있으면 패닝을 맞으면서 강한 넉백 효과 때문에 밀려나다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튕겨나가 버린다.] 구석으로 패닝을 쏴서 밀어버리면 경직+넉백 때문에 구석에 박힌 채로 저항도 못하고 계속 맞게 된다. 또한 패닝은 누운 적에게도 넉백 효과를 주기 때문에 왈츠 → (벽으로) 패닝 → 풀릴 때까지 평타 → 패닉 해체로 인한 띄우기를 이용, 잡기 → 쐐기 콤보로 기상 후에도 슬로우를 이용한 이지선다를 능숙히 대처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매우 강력한 콤보가 있다. 또한 원거리 투사체형 오브젝트는 전부 막아내는 특성으로 자체 HP는 낮아도 강한 공격력을 지닌 오브젝트형 공격을 한 번은 막을 수 있어서 풀 차지 바위 굴리기부터 머큐리 글로브까지 막을 수 있다. 단, 성채처럼 오브젝트를 멈추게 하는 거지 삭제하는 게 아니라 터지는 범위는 그대로다. 물론 패닝 뒤에 있으면 머큐리 글로브의 폭발 대미지는 맞지 않는다. 급할 때는 응용해보자. 평지패닝의 노하우는 분명 있는데, 자유롭게 사용하는 소수의 트릭시 유저들이 있기 때문. 다만 어느정도 [[비전|그들만의 비밀로 부쳐지고 있다]](...) 따지고 보면 평지패닝은 10초짜리 일반기로 원딜 궁극기 이상의 비채널링 방식 딜과 홀딩을 기상 유무를 묻지 않고 넣는데다 막타에 적이 에어본까지 되어 궁극기나 여러 스킬을 연계할 수 있는 사기 스킬이다. 분명 제작진의 의도와는 다를 것이다. 노하우가 명백히 부쳐진다면 버그 픽스라는 하향을 피할 수 없을 것이고, 이것을 원하는 트릭시 유저는 없을 것이다. 적어도 익히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따르는 것은 맞아 보인다. 알려진 정보로는, 적의 무게와 트릭시의 거리를 고려해서 패닝을 쏴야 한다는 점이다. 무거운 적(근육캐 등)은 밀려나는 정도와 속도가 느려서 가벼운 적(유소년이나 여성캐 등)보다 조금 더 멀리서 쏴야 한다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